[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판타지 짐승돌 비티엘(BTL) 멤버 ‘제이’가 키스하기 직전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8인조 남자 아이돌 비티엘 멤버 제이, 미모의 여성과 스킨십하는 장면 포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 키로이 컴퍼니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티엘 멤버 제이가 미모의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눕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 속에는 입술이 닿을 듯 말 듯 키스 1초 전의 순간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비티엘 소속사 키로이 컴퍼니 측은 “해당 사진은 비티엘의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된 비하인드 컷이다. 1년 만에 컴백을 앞두고 한층 더 성숙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기 위해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상대배우였으면 좋겠다”, “둘이 잘 어울리네요”, “비티엘 컴백 기다리고 있어요”, “스킨십 거기서 멈춰요”, “제이 눈빛 녹는다 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이가 속해있는 8인조 남성 아이돌 비티엘은 파워 넘치는 칼군무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홍콩, 중국 등 아시아 각 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차세대 한류돌이다.

지난달 24일 잠실에서 개최된 ‘2015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하며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비티엘은 좀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대중에게 찾아가겠다는 포부다.

비티엘은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