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산업·경제·IT
KT, 50가구 미만 농어촌 지역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 설치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5.05.20  22:39:5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전국 소규모 농어촌 지역 대상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BcN, Broadband Convergence Network) 구축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BcN’ 구축 사업은 전국에 있는 50가구 미만 소규모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통신 복지 차원의 초고속 인터넷 인프라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KT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지방자치단체가 협력 중이다. BcN은 인터넷과 유무선전화, 방송망을 하나로 통합한 ‘차세대 네트워크’로 불린다.

KT는 지난 2010년부터 전개해 온 BcN 사업을 통해 총 8,781개마을에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을 구축했다. 사업 추진 6년 째에 접어든 올해 KT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해 연내 1,743개 마을에 광대역망을 설치하고, 2017년까지 전국 1만3,217개 마을에 구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BcN 사업에는 다양한 방식의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다. 소양강 상류에 위치한 강원도 양구의 대동리와 대곡리의 경우, 도서지역과 같은 환경으로 인프라 구축이 어렵다. 그래서 KT는 이 지역에 물리적으로 떨어진 선로를 와이파이 방식으로 연결하는 ‘와이파이 브릿지(WiFi Bridge)’ 기술을 적용,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이성환 KT 인터넷사업담당 상무는 ”농어촌 정보 소외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기울여왔다”며 “국민 모두가 최고 품질의 통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나라 대표 통신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 구축이 농어촌 지역의 정보 소외 현상을 해소 시키는 것뿐 아니라, ICT 기술과 농업이 결합된 ‘스마트농촌’ 구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대역 통합망을 통해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해져 ‘농산물 직거래 시스템’ 등이 구축되면 ‘스마트농촌’으로 체질 개선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농업 경영 방식인 ‘스마트팜(Smart Farm)’ 모델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관련기사
· KT, 50가구 미만 농어촌 지역 ‘초고속 광대역 통합망’ 설치
· SK텔레콤, 이종망 동시전송 구축..."무선 기가시대 열려"
· 이씨글로벌, NFC 스마트밴드 '티머니 티티' 출시
· LG 스마트 오디오, ‘구글 캐스트’ 탑재...글로벌 시장 공략
· 와이드모바일, 인천국제공항에 ‘24시간 로밍센터’ 오픈
남상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