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T스토어 북스(T store books)가 봄을 맞이해 ‘국내 최저가 이벤트’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대상 도서는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이나 출∙퇴근 시 버스, 지하철에서도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소설, 만화 등의 웹 콘텐츠다.

T스토어 북스는 책값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인기도서 Top 50을 선정, 해당 도서 구입시 최대 15%까지 T store 캐쉬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도서정가제의 최대 할인폭을 적용한 최저 가격이다.

TOP 50에 선정된 인기도서는 김진명 작가의 <싸드>를 비롯해 꾸준한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있는 <상처 받을 용기>,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등 소설/자기계발/경영 등 다양한 분야를 채택했다.

최저가 이벤트 외에도 ▲판타지 무협 베스트셀러 최대 5권 무료 ▲인기 로맨스 도서 1권 무료 ▲방은선/김원경 작가 최대 50% 할인전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T스토어 북스는 이번 봄맞이 베스트셀러 최저가 이벤트와 함께 만화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인기만화 전권 무료대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만화는 <신 구미호>, <천하식탐>, <대물>, <유리의 여신> 등 총 21종이며, 콘텐츠다운로드 후 최대 일주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매월 10일 단위로 새로운 인기만화가 계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3권 무료 감상 ▲블랙데이 기념 염장 로맨스 만화 10% 할인 등 올해의 화제작을 미리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해 매니아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이벤트은 4월 6일부터 12일 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며, T스토어 북스 이용자들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T스토어 북스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3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T스토어 북스는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전자책 브랜드다. 로맨스부터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만화 콘텐츠 약 78만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e북 브랜드 중 최대 보유량이다. T스토어 북스 App은 T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에서는 뷰어 기능만 제공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