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봉추찜닭(대표 장준수)이 경남 하동군의 야생 차밭에서 전통차 재배 현장을 견학하고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15 봉추 야생차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월 29일부터 2박 3일 동안 경남 하동군 화개면 운수리 목압마을의 야생 차밭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창립 이래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봉추찜닭의 전통 이벤트다.

캠프 참가자들은 야생 차밭에서 직접 차를 따고, 우리고, 마시는 방법 등을 체험하며 전통차 제조 방법을 견학하고 차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갖게 된다.

모집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5일까지며 모집인원은 10팀 20명(1팀당 2명씩)이다.

봉추 고객이면 누구나 2015 야생차 캠프를 참가신청을 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이유와 함께 성명, 연락처, 나이, 거주지역 등을 적어 이메일 (bongchufood@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캠프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는 본사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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