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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창작동화대상..장편 안수자, 중편 김정미, 단편 지슬영씨 당선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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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7  14: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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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금성문화재단과 MBC문화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22회 MBC창작동화대상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사진 설명 = 제22회 MBC창작동화대상 수상자 | (왼쪽부터) 장편 안수자, 중편 김정미, 단편 지슬영 작가

장편부문에는 안수자 작가의 「우주나무 정거장」, 중편부문은 김정미 작가의 「시인 래퍼」, 단편부문에서는 지슬영 작가의 「사냥꾼 두실」이 당선됐다.

「우주나무 정거장」은 엄마의 죽음이란 충격적인 일을 외면하고 싶어하는 아이의 심리를 ‘우주나무 정거장’이라는 특수한 세계를 통해 드러낸 독특한 이야기이다.

중편 당선작인 「시인 래퍼」는 말을 더듬으면서 래퍼를 꿈꾸는 미르의 이야기이다. 청소년 래퍼 경연대회까지의 과정을, 절실한 사건과 실감나는 심리 묘사로 촘촘히 엮어서 새롭고 개성 있는 이야기로 창조했다.

「사냥꾼 두실」은 수렵생활을 하는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아들이 아버지의 깊은 사랑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두실이가 훌륭한 사냥꾼이 되기를 바라는 아버지와 사냥보다는 뭔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두실이의 갈등을 아버지의 깊은 사랑으로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이번 창작동화대상에는 장편 71편, 중편 57편, 단편 317편으로 총 445편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장편부문 당선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 중편부문 당선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단편부문에는 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5월 12일 오후 4시에 상암MBC 신사옥에서 열릴 예정이다.

1993년에 시작된 창작동화대상은 올해 22회를 맞았다. 총21회의 공모전을 통해 134명의 작가가 배출됐으며, 한국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중견작가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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