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연이은 상승세를 타며 또 한 번 일요일 방송된 모든 예능 프로그램들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1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 63회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편에서는 아빠가 열어준 세상이라는 놀이터에서 울고, 웃고,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을 따뜻한 발자취를 따라갔다.

사진 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슈퍼맨’의 동시간 코너별 전국 시청률은 19.8%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보다 0.1%P 상승한 수치로, 지난 1월 4일 방송된 59회 이래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이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다.

더욱이 ‘슈퍼맨’은 동시간 예능 코너 중 31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도 거뜬히 수립했다. 특히 일요 전체 예능 코너 중에서도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따라올 자 없는 일요 예능 최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무한 사랑의 아이들과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