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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초 퇴사 많아...작년 퇴사율 평균 15.4%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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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1.26  1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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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직장인들은 연말연초에 가장 많이 퇴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이 기업 331개사를 대상으로 '퇴사율이 가장 높은 달'을 조사한 결과, '12월'(19%)이 가장 많았고 밝혔다.

이어 '3월'(15.7%), '2월'(10.6%), '1월'(10.3%) 등 기온이 떨어지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연말과 연초에 퇴사자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10월'(8.8%), '11월'(7.9%), '5월'(6.3%), '9월'(5.1%), '4월'(4.8%), '7월'(4.2%), '8월'(3.9%), '6월'(3.3%) 순이었다.

직원들의 퇴사현황의 경우, 작년 퇴사율은 평균 15.4%로 집계됐다. 비율을 살펴보면 '1~3%'(16.9%), '10~12%'(16%), '40% 이상'(10.9%), '4~6%'(9.7%), '7~9%'(7.6%), '13~15%'(7.6%) 등의 순으로 ‘퇴사자가 없다’는 응답은 5.4%에 불과했다.

이때 '여성'(23.6%)보다는 '남성'(57.5%)이, '기혼자'(19.5%)보다는 '미혼자'(60.7%)의 퇴사율이 더 높은 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퇴사자 비율이 가장 높았던 연차로는 '1년차 이하 신입'이 절반 이상인 51.8%나 됐다. 이어 '2년차'(21.1%), '3년차'(15%), '5년차'(3.2%), '4년차'(2.9%), '10년차 이상'(2.6%) 등의 순이었다.

퇴사자 비율이 높은 직무는 '제조·생산'(26.2%)과 '영업·영업관리'(21.4%)가 상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IT·정보통신'(7.4%), '서비스'(7.4%), '연구개발'(6.4%), '디자인'(4.8%), '인사·총무'(3.2%), '구매·자재'(3.2%) 등이 있었다.

퇴사자 발생 시 우려하는 부분을 묻는 질문에는 ‘공백기로 인한 업무 차질'(71.6%), ‘직장 내 사기 저하'(34.2%), ‘대체 인력 채용을 위한 비용 발생'(31.6%), ‘관계사, 고객 등과의 관계 차질'(11.5%), ‘정보, 기술 등 유출'(10.2%), ‘기업 이미지 실추'(9.3%) 등을 선택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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