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전시 박람회 전문기업 이앤애드(대표 백상기)가 오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15 청주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앤애드가 주최하고 청주MBC, CJB가 후원하는 이번 육아박람회는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해 임신, 출산, 육아용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하고 보다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와 유아조기교육 등 열린 교육의 장을 펼쳐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청주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유아교육 관련 국내외 15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해 예비 부모와 초보 부모에게 육아 및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업체들의 현장 특별 이벤트와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먼저 청주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 등록을 신청한 참가자 중 선착순 3백 명에게 ‘프리미엄 맘아랑 물티슈’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본인의 블로그에 청주 베이비페어 박람회를 홍보하고 청주베이비페어 공식카페 공지글에 블로그 주소를 댓글로 기재하면 물티슈 2팩을 무료로 증정하고, 우수 포스팅을 작성한 참가자 2명에게는 물티슈 한 박스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청주베이비페어 공식 홈페이지(cjbabyfai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