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스틸시리즈코리아(지사장 박재천, steelseries.com)가 유럽의 강호인 프로게임단 ‘프나틱(Fnatic) 팀과 함께 공동으로 게이밍 기어의 새로운 라인업 ‘프나틱 에디션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나틱 팀은 스웨덴에 기반을 두고 ‘카운터 스트라이트’로 세계 e스포츠를 재패한 팀으로 현재는 리그오브레전드, 퀘이크라이브, 헤일로, 콜오브듀티, 스타크래프트2 등 종목을 넓혀가고 있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프로게임단이다.

이번에 스틸시리즈가 ‘라이벌 프나틱 마우스’, ‘9H 프나틱 헤드셋’, ‘QCK+ 프나틱 마우스 패드’의 오리지널 제품군에 프나틱 팀 스타일을 적용해 새로운 ‘프나틱 에디션 3종’을 설계한 것. 뛰어난 기능과 함께 오렌지, 블랙 톤으로 프나틱 팀 의 상징적인 색상과 프나틱 고유의 로고가 반영된 특별판으로 구성된다.

스틸시리즈 CEO 에티샴 라바니(Ehtisham Rabbani)는 "프나틱은 세계적인 수준의 e 스포츠 프랜차이즈로 선수들의 재능, 야망과 전문성 등을 키워 놀라운 성공을 만들어 왔다”며 “스틸시리즈는 게이밍 주변기기의 필요한 사항에 대해 최고 중의 최고 게이머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며 이렇게 선보인 제품은 e 스포츠의 챔피언이 사용하는 최적의 장비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나틱 에디션 3종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시리즈 (steelseri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