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어바이어가 최소의 비용으로 업무 효율성,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케이션·컨택센터 솔루션인 ‘어바이어 IP 오피스 9.1’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IP 오피스 9.1’은 클라우드 기반으로도 구성이 용이한 협업 솔루션으로, 중소·중견기업에 최적화 됐다. 싱글 서버에서 150개의 각기 다른 장소에 있는 사용자를 최대 2천5백명까지 연결해 기업 내부와 외부의 음성 및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원활한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또 250명의 멀티미디어 컨택센터 에이전트를 지원하는 컨택센터 기능이 추가된게 특징이다.

신제품은 가상화 서버 기반의 VM웨어 vSpher 4.x 및 5.x에서 운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도 추가됐다. IP 오피스 소프트웨어는 서버 가상화, 전용서버, 애플리케이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조합 내에서 실행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해당 기업은 자사의 인프라 계획과 목표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다.

IP 오피스 웹 관리자는 단일 URL에서 한번의 로그인을 통해 멀티 사이트의 IP 오피스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중앙 집중화된 ‘아우라 시스템 매니저’를 통해 각 지역에 분포돼 있는 지사의 통합커뮤니케이션까지도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양승하 어바이어 대표는 “이번 런칭을 통해 국내의 많은 중소 및 중견 기업들도 어바이어의 IP오피스를 도입함으로써 이동 중에도 원활한 연결이 가능한 음성 및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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