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오는 2월 28일까지 아빠와 함께 하는 ‘제1회 사진 콘테스트’를 인사동 본점 등 4개 지점에서 개최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방문해 전시작품을 배경으로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응모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은 120여점의 눈속임아트를 상설 전시하는 테마파크로 눈속임아트를 배경으로 익살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명화와 70년대 서울거리 등이 재현돼 있어 교육체험은 물론 아빠와의 공감대도 높일 수 있다. 빌딩 사이로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슈퍼맨', 커다란 바위에 깔린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인디아나존스의 동굴' 작품은 아이와 함께 아빠의 재미있는 반응을 이끌어 내는 인기 작품이다.

사진 콘테스트에서 선정된 1명에게는 LG전자의 ‘포켓포토’를 제공하며, 2등 4명에게는 뮤지컬 비밥 공연티켓 또는 영화 예매권 각 2매를, 3등 5명에게는 귀여운 ‘개곰이’ 인형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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