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스페인 베이비홈이 유모차 ‘이모션(emotion)’을 리뉴얼 출시하고, 유모차와 호환 가능한 신생아 카시트 ‘에그제로플러스(egg0+)’를 선보인다.

이모션은 코랄, 아쿠아, 클라우드 등 새로운 컬러로, 반으로 콤팩트 하게 접히는 손쉬운 폴딩 시스템과 셀프스탠딩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 손 주행이 가능하며 핸들링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이모션은 범퍼바, 캐노피, 4계절시트, 레인커버, 모기장커버가 기본으로 구성돼 있으며 넉넉한 장바구니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사용권장기간은 생후 2개월부터 25kg까지다.

이 제품은 유럽 특유의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 ‘2010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제품 ‘에그제로플러스’는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는 엄마의 마음을 배려한 신생아 카시트다. 잠을 재울 때 요람으로 쓰기 좋고 잠든 아기를 깨우지 않고 이동시킬 수 있어 유용하다. 유모차 ‘이모션’과 호환할 수 있는 어댑터가 포함돼 있어 나만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비홈은 리뉴얼과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Big3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은 홈페이지(thebabyhome.co.kr/even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프리미엄 유아용품 편집숍 디밤비(dibambi.com)에서 예약 가능하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최대 30% 할인 특가 혜택과 사은품 유모차 전용 컵홀더, 후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