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랭킹%리서치
기업 64% "연말 보너스 없다"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4.12.26  16:29:3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구글 msn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실적 악화로 인해 대기업들의 연말 보너스 삭감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업 10곳 중 6곳은 아예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기업 349개사를 대상으로 ‘연말 보너스 지급 계획’을 조사한 결과, 63.9%가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들 중 15.7%는 지난해 보너스를 지급했지만 올해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보너스를 지급하지 않는 이유로는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어서’(31.8%)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회사 재정상태가 좋지 않아서’(30.5%), ‘경기가 안 좋아서’(25.6%), ‘목표실적을 달성하지 못해서’(19.7%), ‘연초 설 보너스로 대체할 거라서’(4.5%), ‘선물, 회식 등으로 대체할 거라서’(4%) 등이 있었다.

대신 기업 60.5%는 연말연시 직원들의 사기충천을 위해 ‘연말 회식 및 송년회’(47.4%), ‘연차휴가 사용 권장’(22.2%), ‘선물세트 지급’(20%), ‘성과 포상’(17.8%), ‘워크숍 실시’(11.9%) 등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는 기업(126개사)은 그 이유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차원에서’(64.3%)를 1순위로 선택했다. 다음으로 ‘정기 상여금으로 정해져 있어서’(27.8%), ‘올해 실적이 좋아서’(25.4%), ‘우수인력 관리를 위해서’(9.5%)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기업이 지급하려는 연말 보너스 금액은 직원 1인당 평균 20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이 54%로 가장 많았고, ‘인상된 수준’은 34.9%, ‘삭감된 수준’은 11.1%였다.

보너스 지급 방식은 절반 이상(50.8%)이 ‘개인별로 차등 지급’할 계획이었다. 이어 ‘일괄 지급’(41.3%), ‘부서에 따라 차등 지급’(7.1%), ‘기타’(0.8%) 순이었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

     관련기사
· 기업 64% "연말 보너스 없다"
· [12월26일자] 도현 선생의 '오늘의 오행운세'
· 산타부터 스키장까지...'겨울 이색 알바' 공개
· 하이트, 신선캠페인 ‘미생’ 풋티지 광고 시리즈 공개
· 올 송년회 예상경비 평균 23만원...꼴불견 1위는?
이지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news@cdnews.co.kr]
저작권자 ⓒ통신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 문의

알면 돈되는 새 제도
통신일보 2030뉴스 사이트맵
  • 쇼핑
    IT·생활가전
    웰빙·뷰티
    생활·사무용품
통신제국 | 회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통신일보 · 발행인-편집인 이영림 · 등록번호 서울-아00840 · 등록-발행일 2009년 4월 17일 · 본사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북아현로 25길 5, 501호
취재본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1로 18, 과천오피스텔 916호 · 대표전화 02-3447-6100 · 사업자:123-22-49273 · 청소년보호책임자 남일희
통신일보의 모든 기사와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통신제국 Copyrigh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