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허니 리큐르 ‘아메리칸 허니(American Honey)’가 오는 2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홀에서 개최되는 ‘블랙 크리스마스 파티(Black Christmas)’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밤 10시부터 올나이트로 펼쳐지는 ‘블랙 크리스마스 파티’는 국내 최정상급 힙합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블랙’ 컬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비주얼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이돌계의 반항아 ‘블락비’를 비롯해 힙합 듀오 ‘배치기’, 매력적인 보이스를 소유한 ‘자이언티’와 ‘크러쉬’, 쇼미더머니 시즌1 우승자 ‘더블 K’, 힙합 레이블 PJR 소속의 계범주, 뉴챔프 등 국내 힙합씬을 주도하는 실력파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클럽 등지에서 ‘허리 리큐르’ 열풍을 몰고 있는 ‘아메리칸 허니’는 이날 파티에서 마운틴듀와 믹스된 새로운 시그니쳐 칵테일 ‘아메리칸 허니 듀’를 비롯해 ‘아메리칸 허니’ 베이스의 다양한 파티 드링크를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허니 바’를 운영한다. 또한 메인 스테이지를 비롯해 DJ 박스, 입장 팔찌 등에 ‘아메리칸 허니’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브랜딩이 더해져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울 전망이다.

‘아메리칸 허니’의 공식 수입사 포제이스리쿼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저 이수원 과장은 “’아메리칸 허니’는 버번 위스키와 꿀의 완벽한 조화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파티 드링크”라며, “전 세계적으로 허니 리큐르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아메리칸 허니’의 진정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허니’는 프리이엄 버번 위스키 ‘와일드 터키(Wild Turkey)’를 베이스로, 수작업으로 가공된 아메리칸 꿀을 첨가한 세계 최초의 허니 리큐르다. 버번 위스키와 꿀의 환상적인 조화를 통해 탄생한 ‘아메리칸 허니’는 언더락을 통해 버번 위스키의 깊은 풍미와 꿀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마운틴듀나 콜라, 맥주 등을 믹스해 새로운 맛과 향의 칵테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