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캠시스가 타이어공기압경고장치(TPMS)와 연동한 블랙박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TA-100 TPMS' 제품은 블랙박스에 수신기를 장착해 타이어 공기압 부족 상태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이에따라 타이어 공기압 부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여름철 장시간 주행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타이어 온도 상승을 경고해 안전 운전할 수 있다.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앞으로 커넥티드카 기능을 지원하는 차량단말 및 통신(WIFI, 3G, LTE) 연계 블랙박스 개발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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