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마이센스가 내달 5일부터 메시지 애플리케이션인 ‘힐링콜’을 통해 ‘영상 푸시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상메시지 푸시 전송서비스는 텍스트나 전화 대신 영상으로 편리하게 의사소통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서비스는 메시지 다운받기와 열어보기 등의 작동을 통해 영상을 재생시키는 일반적인 영상 전송 서비스와 달리, 전송과 동시에 아무런 추가적인 작동이 없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곧바로 영상메시지가 재생되는게 특징이다.

이찬석 마이센스 회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자신이 찍은 영상을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친구나 연인, 가족과 보다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힐링콜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영상 전송 서비스는 사이버머니를 구매한 후 이용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