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힐링퀸’ 코니 탤벗이 유기동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코니 탤벗이 출연하는 ‘함께해줘 고마워요–마음 나누미 유기동물 겨울나기 프로젝트 콘서트’가 오는 30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양시키고, 반려동물 보호 캠페인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코니 탤벗 외에도 인디 걸그룹 ‘바버렛츠’를 비롯해 나인뮤지스의 현아, 배다해, 이사벨, 안드레 황 등뮤지션들이 합류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공동 경매 사이트 ‘올윈’(allwin.bid)에서 구매할 수 있다. 경매는 11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