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롯데워터파크가 내달 14일까지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 힐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시험을 본 수험생에게 워터파크 입장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찜질방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찜질복도 무료로 제공한다. 매표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본인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우대 혜택도 진행된다.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로 입장권 구매시 본인은 만원에, 동반 3인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 삼성, NH농협, 현대M포인트 카드로도 최대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충호 롯데워터파크 점장은 “시험 보느라 수고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파나 찜질방 등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어 시험 스트레스 풀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 안내는 홈페이지(lotteworld.com/waterpark)에서 확인 가능하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