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LG전자가 2015년 PC 신제품 라인업을 가장 먼저 체험하고, 이를 소비자와 함께 공유하는 ‘PC 대학생 커뮤니케이터’ 1기를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PC 대학생 커뮤니케이터’는 2015년 새롭게 선보이는 LG PC 신제품을 앞서 만나볼 수 있는 공식 홍보단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미션 수행을 통해 혁신 제품 개발을 향한 LG전자의 열정과 도전 정신을 경험하게 된다.

LG PC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총 20명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12월 1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선발된 인원은 12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5년 1월부터 4월까지 약 4개월간 활동하며 개인별/팀별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SNS 채널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생성하며 LG PC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알리기 위한 아이디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LG전자는 활동평가 결과에 따라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200만원, 개인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 ‘PC 대학생 커뮤니케이터’ 전원에게는 활동증명서 발급과 함께 홍보 활동을 위한 활동비 및 LG G패드 신제품이 제공된다.

지원 방법은 LG전자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http://goo.gl/93hAPo)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영상, 사진, 디자인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을 갖췄거나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까페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지원자는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 sophi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