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겜블릭이 모바일 RPG ‘가문: 드래곤의전설’ 홍보영상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가문: 드래곤의전설’은 대규모 부대전투를 지원하는 캐릭터 배틀 RPG게임으로,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가문의 랭킹과 레벨을 높여 우리 가문의 부흥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게임의 핵심요소인 ‘가문’을 브랜드 네임으로 사용, 가문은 기존의 길드를 한층 발전시킨 커뮤니티 시스템이다. 가문원들은 가문용병, 가문스킬 등 자신 뿐만이 아니라 가문의 발전에 기여하며 가문끼리의 전투인 가문대전의 승리를 통해 자신의 가문을 최고의 위치에 올려놓을 수 있다.

가문끼리의 전투인 가문대전은 3개의 파티 구성을 이용한 15 vs 15의 부대전투로 진행, 자신의 영웅, 가문원의 영웅 이외에 가문에서 고용한 용병도 파티구성이 가능하다. 전투는 단순히 영웅들의 레벨을 통해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덱구성과 캐릭터간 연계 버프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전략적 플레이를 통해 전투의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다.

‘가문: 드래곤의부활’은 11월 중에 네이버 N스토어를 통해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 소개 동영상은 유튜브(youtu.be/Dw2Yc7aJRB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