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마이센스가 생일을 맞이한 사람에게 십이지신(12간지)을 활용한 축하 애니메이션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어플리케이션 ‘힐링콜’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힐링콜은 생일 당사자의 띠를 상징하는 동물 애니메이션을 축하 선물로 보낼 수 있는 어플로 다운로드 후 생일인 사람의 연락처를 추가해 보내기만 하면 돼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도 관련 책과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만화로 그리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던 만화가 안세희씨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귀여우면서도 포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국내 대표 디지털 애니메이션 기업인 사이버치킨 애니메이션(대표 김희연)이 참여해 퀄리티를 높였다.

힐링콜은 즉시 영상 촬영 전송서비스 기능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즉시 영상 촬영 전송 서비스는 전화 통화 대신 영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일부로 전화를 회피하는 사람, 따뜻한 인사말이 필요한 사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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