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갤라즈가 세련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 '갤라즈 파워파이'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총 7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디자인돼 개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갤라즈 파워파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디자인 하우징에 고성능의 LG정품 리튬이온 복합전지를 더해 완성된 프리미엄 멀티 충전기(보조 배터리)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로 작은 파우치나 핸드백에 수납하기 쉬우며 외출, 캠핑 및 여행 등 각종 야외 활동에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USB 방식의 출력 단자가 2개 제공돼 USB 케이블을 사용하는 모든 디바이스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스마트폰 또는 낮은 용량의 디바이스 기기에 유용한 1A 단자와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와 같이 고용량 고출력의 디바이스 충전에 필요한 2.1A 충전 단자가 듀얼 형태로 제공된다.

한번에 2대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은 물론 2.1A 단자를 이용하면 고용량의 태블릿PC 같은 기기를 기존의 어댑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다.

갤라즈 파워파이는 애플그린, 오렌지망고, 밀크브라운, 골든올리브, 오션블루, 민트블루, 라벤더퍼플, 베이비핑크 등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가 가격은 3만8,800원이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