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배우 한채아가 ‘테오시알 퓨어센스’ 모델로 발탁됐다.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스위스 프리미엄 필러 ‘테오시알 퓨어센스’의 광고 모델로 배우 한채아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엔컴퍼니는 프리미엄 필러 제품에 어울릴 만한 고급스럽고 단아한 이미지를 가진 모델을 찾던 중 도시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춘 배우 한채아를 모델로 낙점했다.

디엔컴퍼니는 평소 주름 없는 탄력 피부를 자랑하는 배우 한채아가 ‘프리미엄 탄력필러 테오시알’이라는 제품의 캐치프레이즈에 훌륭하게 맞아떨어진 것이 선정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한채아는 앞으로 지면 광고와 CF 등을 통해 ‘프리미엄 탄력필러 테오시알’을 알릴 예정이다.

한채아가 광고하는 ‘테오시알 퓨어센스’는 얼굴의 주름이나 꺼진 부위를 도톰하게 채워주는 필러 제품으로, 정밀공학의 메카 스위스의 테옥산(Teoxane) 사가 제조했다. 특허받은 RHA 공법을 사용해 시술 후 뛰어난 탄력감을 느낄 수 있으며, 전 제품에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을 함유해 시술 시 느껴질 수 있는 통증을 경감시킨 것이 특징이다.

테오시알 퓨어센스 필러는 2008년 영국 미용의학매거진(Aesthetic Medicine Magazine)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 필러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테오시알 퓨어센스 필러는 현재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디엔컴퍼니가 정식 수입해 소개하고 있다.

배우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드라마 ‘각시탈’, ‘내 연애의 모든 것’, ‘울랄라부부’ 등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현재 각종 광고 및 화보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 작품 선정에 고심 중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