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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식품 사용 금지된 물질 함유 제품판매 일당 '적발'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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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8  10: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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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인 푸에라리아 미리피카가 함유된 식품을 판매한 최모씨 등 5명과 영업신고 없이 식품을 재포장해 판매한 김모씨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최모씨 등 5명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푸에라리아 미리피카가 함유된 제품을 구입해 국내로 들여온 뒤 인터넷 블로그,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판매했다.

또한 김모씨는 작년 12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제분소에서 칡가루를 환(丸,)으로 만든 뒤 이를 식품소분업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빈 용기에 나눠 담고 라벨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재포장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700여만원 상당을 판매했다.

이들은 해당 제품을 판매하면서 가슴확대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식품 섭취 등 손쉬운 방식으로 특정 욕구를 이루고자 하는 소비자 심리를 악용한 기만 범죄에 대해 지속적으로 수사해 나갈 것이라며, 식품의 무분별한 섭취로 인해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를 당부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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