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한국노바티스가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다 함께 행복한 세상 Do-gather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Do-gather 캠페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의 사연을 모아서 선정,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캠페인 페이스북 페이지 (facebook.com/wedogather)에 접속해 본인이 직접 사연을 보내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사연을 대신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연은 지원 필요성 및 시급성 등을 기준으로 총 6명의 수혜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수혜자들에게는 사회 복지사의 실사를 거쳐 실질적인 지원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