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콘래드 발리(CONRAD BALI)의 수영장(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인도네시아-발리 전문여행사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가 창립 2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이벤트의 일환으로 발리여행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근 태국여행 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발리는 신혼여행에 국한되지 않고 배낭여행, 가족여행, 액티비티여행 등 테마에 따라 모든 계층의 여행자가 즐길 수 있는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진 여행지로 재조명되고 있다.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는 앞으로 매달 새로운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그 시작인 9월에는 발리의 럭셔리브랜드 리조트인 콘래드 발리(CONRAD BALI)가 파트너로 선정됐다.

콘래드는 힐튼 계열의 최상위 브랜드로, 힐튼 그룹 설립자의 이름이 Conrad인 만큼 세계적으로 엄선된 리조트에만 “콘래드”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

콘래드 발리는 24시간 개방하는 180m 길이의 수영장이 최고의 매력으로 꼽히며, 발리에 많지 않은 라군풀액세스 스타일의 룸(Deluxe Lagoon Room)을 보유했고 별도의 클럽 라운지와 클럽 전용풀을 갖췄으며, 퀸사이즈 베드 2개를 갖춘 스위트룸 등으로 여행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콘래드 발리에서는 클럽발리 여행기 공모전 수상자에게 1등 딜럭스 가든룸 3박 무료숙박권, 2등 지와(Jiwa) 스파 트리트먼트 2인 60분권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의 10월 이벤트 주제는 “발리로 가야만 하는 사연” 공모전이며 9월과 마찬가지로 5성호텔 3박 무료숙박권, 로맨틱 디너 2인, 스파 트리트먼트 2인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진다.

클럽발리 여행기 공모전은 발리를 사랑하는 여행자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bit.ly/1zZXVmY)에서 확인하면 된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