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홈페이지 캡쳐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EA SPORTS FIFA Online 3(FIFA 온라인 3) 게임 개발사 스피어헤드(사장 이병재)가 창립이래 첫 대규모 공채를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스피어헤드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성장과 'FIFA 온라인 3' 차기작 개발을 위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채는 게임기획자, 아티스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게임개발의 전 분야에서 신입과 경력뿐만 아니라 인턴까지 모집하는 대규모 채용이다. 

어학점수, 학력, 학점 등 각종 자격기준의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10월 3일까지 EA코리아 홈페이지 채용공고(goo.gl/7v3Eof)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스피어헤드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 EA의 개발 스튜디오로, 지난 2006년 출시된 EA SPORTS FIFA Online(FIFA 온라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게임 개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기간 동안 최고의 화제가 된 FIFA 온라인 3를 비롯, EA SPORTS MVP 베이스볼 온라인(MVP 베이스볼 온라인)과 같은 게임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EA의 핵심 스튜디오 중 하나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