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홈페이지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기획재정부와 KDI가 '201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공모 접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안전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감안해 중장기 정책과제 뿐만 아니라, 안전사회 구현, 정부신뢰 제고 등 현안이슈가 논의주제에 포함됐다.

참가자격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원)생 또는 고등학생이며, 재학 중인 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공모 원고는 자유로운 형식의 정책보고서(대학(원)생)와 논술(고등학생)로 제출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9월 개최 공고를 시작으로 향후 4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SNS·발간물 홍보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9월1일부터 10월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miraekorea.org)를 통해 가능하다. 공모 결과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며, 입상작 총 20편에 대해선 총 4,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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