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지혜 기자]   임페리얼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201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임페리얼 12, 17, 19 퀀텀, 21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위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임페리얼이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부문은 디자인을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과 교감이 심사 기준인 만큼 이런 노력이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임페리얼이 1994년 국내 최초 프리미엄 위스키의 위용을 웅장한 디자인에 담았다면, 최근 리뉴얼 한 제품은 현대적이면서 세련된 남성상을 다이아몬드 앵글커팅으로 간결하게 표현했다.

임페리얼은 시상식이 열리는 10월 24일부터 전세계 수상작들과 함께 독일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1년 동안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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