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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창치 겉으로 들러나지 않은 '비밀 치아교정' 인기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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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8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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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최근 티 안 나는 비밀교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얼굴에서 입이 차지하는 심미적인 비율이 70% 이상이라는 보고가 있다. 이처럼 사람들의 관심사가 미(美)에 주목되어 있는 만큼 반듯한 치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치아가 앞으로 튀어나오거나 가지런하지 않은 치열은 어색하고 뚱한 외모를 만들어 주어, 예쁜 얼굴이여도 치아가 삐뚤삐뚤하다면 못생겨 보일 수밖에 없다.

반면, 치아 교정을 망설이는 사람들 또한 적지 않다. 왜일까? 부담스러운 비용과 오랜 교정 기간, 통증 등의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겉으로 들어나는 치아 교정장치다. 치아 교정장치는 치료 기간 중 심미성을 떨어뜨리는 요소 중에 하나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주는 티 안나는 교정, 비밀 교정을 소개한다.

 
 
사진제공 = 네모치과병원

■ 투명교정

투명교정은 개인맞춤형으로 제작된 탈착식 교정장치다. 평상시에는 교정장치를 끼고 있다가 식사 시에 교정장치를 뺄 수 있다. 이 때문에 교정장치에 음식물이 끼는 것을 방지하고 입 안에 이물감도 적다. 특히, 투명한 교정장치로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심미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앞니 교정에 추천하는 장치다.

■ 2D교정

설측장치 중에 하나인 2D교정은 기존 설측 장치보다 브라켓 두께가 얇은 것이 특징이다. 이물감이 거의 없고 발음이 뭉개지는 문제점도 해결해준다. 2D교정은 벌어지거나 비뚤어진 앞니 교정에 적합하다.

■ 설측교정

일반적인 교정과 반대로, 치아 안쪽으로 교정장치를 부착해 교정하는 방법으로 교정장치가 전혀 보이지 않아 심미적으로 가장 우수한 교정방법이다. 반면, 일반교정에 비해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고가이며, 난이도가 높은 교정 방법이다.

■ 인코그니토

치아 안쪽에 붙히는 설측 교정장치로 100% 고객 개별치아에 맞춰 주문 제작되며 브라켓의 두께가 기존보다 1/3 얇기 때문에 이물감과 발음상의 문제가 없으며 금으로 만들어져 인체에 친화적인 맞춤형 교정방법이다. 반면 인코그니토는 고가이며 해외특허 교정장치로 해외본사에서 직접 제작해야 한다. 배송기간이 오래 걸리고 2달에 1번 방문해서 교체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투명교정과 설측교정의 단점을 보완한 교정장치도 눈에 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콤비교정이다.

■ 콤비교정

콤비교정이란 비교적 노출이 많은 윗니는 치아 안쪽으로 부착하고, 노출이 적은 아랫니에는 치아 바깥으로 세라믹 브라켓을 부착하는 방식이다. 윗니만 설측교정 방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윗니, 아랫니 모두 설측방식으로 교정하는 설측교정보다 경제적이며, 윗니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아 미관상으로도 좋다.

■ 시크릿A.B교정

시크릿 교정이란 윗니와 아랫니가 각자 다른 교정장치를 착용하는 것이다. 아랫니는 메탈교정으로 동일하되, 시크릿A는 윗니에 세라믹교정, 시크릿B는 윗니에 자가결찰방식을 이용한 클리피 씨 교정을 사용한다. 위, 아래 장치들을 혼용해 심미적인 면을 중시하면서도 비용적으로 합리적이며 교정효과도 우수하다.

최용석 네모치과병원 대표원장은 “비밀교정은 교정장치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교정환자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교정장치 중에 하나다. 하지만 비밀교정은 교정장치의 특성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 자신에게 맞는 교정장치로 치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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