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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대기업 공채 "9월을 노려라"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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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10  13: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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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올 하반기 공채는 9월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하반기 채용을 진행한 1,000대 기업 중 604건의 채용일정을 분석한 결과, 31%가 ‘9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9월 첫째 주(2~8일)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이 전체의 10.9%(66개사)에 달했다. 실제로 30대 그룹사(공기업 제외한 23개 그룹) 10곳 중 6곳(60.9%, 14개 그룹)이 9월 첫째 주에 서류모집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두산그룹과 LG하우시스가 9월 1일, 가장 먼저 포문을 열었다. 2일에는 CJ그룹, GS칼텍스, KT그룹, OCI, SK그룹, 대한항공, 동부그룹,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이 채용을 실시했고, 3일에는 롯데그룹이, 4일에는 포스코그룹과 한화그룹이 채용을 시작했다.

이어 ‘10월’(26.8%), ‘11월’(23.2%), ‘12월’(10.6%), ‘8월’(7.5%) 등의 순으로 모집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류접수 기간은 평균 13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8~14일’ 동안 접수를 받은 기업이 59.4%로 절반 이상이었다. 이밖에도 ‘15~21일’(22%), ‘7일 이내’(13.1%), ‘22~28일’(4%) 등의 순이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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