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있는 ‘닥터 이방인’의 총정리 ‘땡큐 비하인드’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 = 아우라미디어 제공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 측은 4일 시청자들이 보낸 많은 사랑에 주체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그간 꽁꽁 숨겨뒀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한데 모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배우들은 연기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장난을 치기도 하며 이어지는 촬영에 지쳐있을 서로를 북돋아 주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것.

‘닥터 이방인’의 총정리 비하인드 대 방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어지는 촬영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그대들이 진정한 프로!”, “박해진 대본 보는 모습까지 섹시해~”, “이종석 애교 넘치네~ 예뻐라 ㅎㅎ”, “1회부터 쭉 돌아보는 느낌이야~ 완전 좋아!”, “촬영장에서는 저런 모습이구나! 색다르다~”, “비하인드를 기다린 보람이 있네! 모두 너무 멋있어요~”, “’닥터 이방인’의 남은 2회도 기대할게요~ 파이팅!”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닥터 이방인’은 오는 7일에는 19회가 방송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