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일과 가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 등장했다.

여성가족부는 각 부처에서 실시하는 일·가정 양립 정책을 한데 모아 생애주기별로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하는 ‘일·가정 톡톡’ 모바일 앱을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일·가정 톡톡’ 앱은 ‘일·가정 양립 정보를 쉽게 톡톡 두드린다’는 의미로 7개 부처에서 시행하는 일·가정 양립 정보를 생애주기별, 수요자별로 구성돼 이용자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다.

이 앱은 임신, 출산, 육아, 자녀양육(초·중·고), 전연령 등 생애주기별로 정보가 분류돼 있으며, 수혜 대상자(여성·남성·기업) 입장에서 정보를 찾기 쉽도록 화면과 메뉴가 구성됐다.

‘일·가정 톡톡’ 앱은 안드로이드폰·아이폰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네이버,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