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가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레전드 오브 갓', ‘선국’, ‘워밸리’, ‘마신’ 등 인기 모바일게임 4종에 대해 특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레전드 오브 갓'은 13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춘 정답자 전원에게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인 아테나 눈물 조각 5개를 지급한다.

또한 대한민국의 경기 결과에 따라 기원부적, 골드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게시글에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국: 세상을 지배하라!’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승패 여부와 함께 스코어를 맞춘 모든 유저에게 파격적인 금화를 지급하며,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월드컵 기간 중 미공개 탈것과 탈것 관련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는 게릴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워밸리’는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댓글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과 월드컵 특별 아이템인 ‘태극전사 패키지’를 증정하고, 결과 예측 이벤트를 통해 경기 결과를 맞춘 정답자에게 푸짐한 아이템과 문화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신: 반고의 후예’는 ‘축구 여신’ 소환수가 새롭게 추가되며, 상점에서 월드컵 기념 특별 코스튬을 판매한다. 또 월드컵 기간 동안 정예 던전에서 ‘골든볼 도면’, ‘실버볼 도면’을 획득하여 게임 머니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디앱스게임즈의 월드컵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