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그레이시 골드 트위터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미국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터 그레이시 골드(18)가 한국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골드는 동생 칼리 골드와 함께 와이키키에 있는 한국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사진 속 골드는 칼리 골드와 함께 삼겹살을 상추에 싸먹고 있다.

함께 동행한 대표팀 동료 팀 콜레토는 골드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서 한글로 "삼겹살 아주우웅 맛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골드는 지난 2월 열린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와 함께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