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최신 출산·육아 트렌드는 물론 유아용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7회 베이비 키즈 페어'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출산을 앞둔 예비 및 초보 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풍성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며, 전시 첫째 날인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입장하는 관람객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전동 승용차, 베이비 모니터, 스마트 힐링 샤워기 등 100% 당첨 이벤트 응모권을 제공한다.

또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해 첫 경기 상대인 러시아와의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스코어를 맞춘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상품권이 증정된다.

이밖에도 누누스 수유등, 대호토이즈 전동차, LG유플러스 홈CCTV 맘카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160여 개 최신 브랜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베이비 키즈 페어’는 5일부터 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seoulbaby.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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