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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반발에 유병언 현상금 10배 "5억"...아들 대균 "1억"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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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5.26  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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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현상금이 5억원으로 10배 올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회장과 그의 아들 유대균 씨에 대한 신고 보상금을 5억원과 1억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며 "검찰에는 신고 보상금 제도가 없지만 신고 보상금이 지나치게 적다는 지적에 따라 신고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대검이 전향적으로 크게 올렸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현재까지도 유병언 전 회장 부자와 관련한 제보가 수백 건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현상금 상향조정으로 구원파 신도와 시민들의 참여가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병언 현상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현상금, 10배나 올랐네" "유병언 현상금, 대박이다" "유병언 현상금, 잡으러 가고 싶다" "유병언 현상금, 6억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전 회장이 순천 소재 휴게소 인근에서 기거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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