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영 젠틀맨 룩을 지향하는 커스텀멜로우가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라인 커스텀멜로우 젠티(CUSTOMELLOW Gentee)의 캠페인 뮤즈로 정려원을 선정했다.

정려원은STORY ON채널의 화제의 프로그램 ‘아트 스타 코리아’를 통해 원조 패셔니스타 이미지와 예술적 조예를 보여주고 있으며 영 젠틀 레이디의 이미지를 컨템포러리하게 구현한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스타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관심이 많은 그녀는 커스텀멜로우의 14년 S/S시즌의 ‘THE BIG APPLE 70’라는 컨셉을 정확하게 읽어낸 가운데 단단하게 잘 만들어진 테일러링, 클래식하면서도 기본을 지킨 에센셜 아이템, 현실적이면서도 세련된 무드로 동시대의 젊은 여성이 원하는 이상적인 스타일을 화보로 연출했다.

정려원은 다양한 아이템에 호감을 표시하며 본인이 직접 스타일링에 참여하는 등 실제로 1970년대 뉴욕 아트씬에서 영감을 받은 크리에이티브한 아티스트가 되어 프로패셔널한 태도를 보여줬다.

새로운 뮤즈로 탄생한 려원의 감각적인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Dazed&Confused) 6월호 표지와 화보 그리고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www.customellow.com)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다가오는 5월 31일(토), 커스텀멜로우는 시즌 컨셉인 THE BIG APPLE 70’ 를 테마로 ‘원데이 아츠 페스티벌 Vol.2’를 통해 정기고와 3인의 랩퍼가 함께하는 힙합 퍼포먼스, 마이큐&정은채의 어쿠스틱 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영상, 전시 등이 총망라된 멋진 아트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