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하나은행계열의 하나자산신탁과 하니홈스가 용인 구성에 유럽풍 타운하우스 ‘하니카운티’를 분양중이다.

하니카운티는 각 세대별 전용마당과 3층 모두를 한 세대가 사용한다. 올해 초 공사를 시작한 지 단 3개월 만에 총 19세대 중 60%이상이 분양이 완료됐다.

사진제공 = 하니홈스

용인 구성 ‘하니카운티’는 세대 전용면적이 126.8㎡(구 38평형)이며 약 21㎡의 발코니와 31㎡의 개인마당으로 구성되며, 유로피안 건축외관과 이탈리언네이트 인테리어 컨셉으로 천연 대리석, 단조, 수입기와, 세대간 이중목구조, 단열 방음벽체, 브랜드 주방가구, 개별냉난방, 도시가스 등이 제공되는 4억대 중반의 유럽풍 타운하우스다. 분양가는 4억6천만원대다.

‘하니카운티’는 건축전문가그룹 하니홈스주택연구소에서 기획한 세대별 개인마당을 별도로 갖춘 유럽풍 타운하우스다. 또한 전용게이트를 통한 외부 출입이 통제되는 보안시스템, 관리실 및 입주자 전용 텃밭제공 등 공동주택 아파트의 장점과 1세대 3층의 합벽 형태로 구성돼 개인 프라이버시 및 층간소음 걱정을 안해도 된다.

세대 당 1.7대의 주차 공간이 제공되며, 광역버스 및 분당선 구성역, 신갈역 등 강남 및 분당 방면으로 대중교통 연계가 편리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아란유치원, 언동초등학교, 언동중학교가 인접해 있다.

현재 신축공사가 진행중이며 올해 8~9월경 입주 예정이다. 시공은 하니홈스종합건설, 설계는 하니플랜건축사사무소에서 진행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현기 하니홈스 대표는 “하나은행계열사인 하나자산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를 통해 자금 및 사업 안정성을 확보했다. 분양가의 70%를 입주시점으로 유예(대출가능)하는 등 소비자 선택의 폭과 자금 활용도를 넓혔다”며 “이번 분양은 네이버 하니홈스 카페동호인들의 사전청약 후 잔여세대에 한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세대로 현재 동·호수 지정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하니홈스 네이버 카페(cafe.naver.com/honeyfarms)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상담은 공사현장(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109-2)에서 이뤄지며, 전화(031-261-2770) 상담도 가능하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