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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염병, 담배·토마토도 피해..."인체 영향은?"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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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4.25  1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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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CNBC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바나나 전염병 확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채널 CNBC는 지난 21일(현지시각)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가 전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TR4는 수년 내 바나나 농장 전체를 고사상태로 만들어 버릴 정도로 강력한 전염병으로 아직까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백신이나 농약은 개발되지 않았다. 또 전염병은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담배, 토마토 등에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R4를 최초로 발견한 미국 플로리다대학 랜드 플로츠 교수는 "캐번디시 종이 TR4의 확산으로 멸종 위기에 놓일 수 있다. 다른 바나나 품종의 개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나나 전염병 확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나나 전염병, 앞으로 바나나 못먹는거 아닌가" "바나나 전염병, 바나나가 멸종위기라니 충격" "바나나 전염병, 백신 빨리 개발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 poni@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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