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소피아 기자]   온네트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서비스하고 있는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오픈 10주년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샷온라인’의 길드 시스템을 대폭 개편했다. 유저들이 쉽게 우호도를 얻을 수 있도록 길드 우호도 시스템의 문턱을 낮췄다. 길드 락커룸 등급 제한 역시 새롭게 반영해, 등급별 전용 락커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주로 길드원이 함께 라운드를 했던 매치 포섬에서도 길드 라운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10년 장수 게임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시나리오 모드도 신설됐다. 퀘스트만 수행해도 100레벨을 달성할 수 있으며, 신규 유저들과 기존 고레벨 유저들의 차이를 보다 빠르게 줄일 수 있다. 난이도를 고려한 홀인원 보상도 대폭 강화된다.

또 아름다운 해안 절벽에 위치한 ‘세인트베이’ 코스도 첫 선을 보인다.

온네트는 ‘샷온라인’의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4월 한달간 매주 수, 목, 토요일에는 경험치 이벤트가 진행되며, ‘샷온라인’의 오픈 기념일인 4월 14일에는 경험치 3배 이벤트가 마련됐다.

‘샷온라인’ 10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샷온라인 홈페이지(shotonline.co.kr), 다음 샷온라인 홈페이지(shotonline.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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