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오비맥주(대표 장인수)가 27일 저칼로리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과 탤런트 이태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유희열이 보여준 감성 넘치는 유머와 입담, 건강미 넘치는 명품 몸매로 유명한 이태임의 매력적인 조합을 통해 칼로리는 낮추고 상쾌한 목 넘김은 살린 카스 라이트(Cass Light)만의 특징과 장점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두 모델이 호흡을 맞춘 TV 광고는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카스 라이트(Cass Light)의 열량은 일반 맥주보다 33%가 낮은 100㎖ 기준 27kcal에 불과하며, 영하 4도의 온도에서 3일간 숙성해 맛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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