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NH농협은행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농협이 6급 직원을 채용할 예정인 가운데 연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일반분야 350명, 정보기술(IT) 분야 50명 등 농협 물류 포함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6급 채용은 연령, 학력, 전공 등의 제한이 없고, IT분야의 경우 별도의 지역 제한도 없다. 다만,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가능하다.

이번 상반기 채용접수는 3월 25일까지 가능하며, 4월에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5월 중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편 NH농협은행의 신규 채용되는 6급 연봉은 3,000만원대 중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다양한 복리후생 혜택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연봉은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