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리피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일본 아이웨어 브랜드 그리피(GRRIFFI)가 배우 정우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보잉선글라스 ‘GS 8015T’를 출시한다.

안경은 대부분이 인체에 유일하게 닿는 코받침, 귀팁은 사람의 땀으로 인해 변색, 알러지 등의 우려가 큰 부위이다. 이번 GS8015T는 이런 단점을 감안해 전체를 티타늄 모델로 보완해 오랜 시간에도 변색이 되지 않으며 알러지 프리의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전체 골드 프레임의 2014 S/S 아이웨어 트렌드인 미러렌즈를 접목시킨 GS8015T는 각각 골드, 블루, 핑크 미러렌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압구정 아이리치, 서래마을 레트로킷, 한남동 맨인블랙을 포함한 전국 안경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그리피는 일본 최고의 안경 장인과 디자이너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로 현재 한국을 비롯하여 홍콩, 중국, 타이완,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