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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대처법] ④파밍, 이렇게 예방하세요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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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8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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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최근 J씨(37세, 남)는 인터넷뱅킹을 하기 위해 사무실 컴퓨터를 통해 은행사이트로 접속하자 금융감독원이라며 보안인증이 필요하다는 팝업창이 떴다. 이에 J씨는 해당 팝업창을 클릭해 파밍 사이트로 연결됐고, 이 사이트에서 개인금융거래정보를 입력하라는 내용을 보고 의심없이 관련 정보를 입력했다. 이후 한 시간 동안 총 20회에 걸쳐 5,200만원 상당의 금전 피해가 발생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각종 사이버 사기 급증이 우려된다며 사기 유형별 대처법을 숙지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 등으로 바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개한 파밍 대처법이다.
 

   
▲ 사진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파밍>

파밍은 이용자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정상사이트로 접속해도 이용자 모르게 가짜 사이트로 유도해 금융정보 등을 탈취해가는 수법이다.

■ 파밍사이트로 연결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예방법은 무엇인가.

파밍사이트에 연결되는 주요 원인은 사용하는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기 때문이다. 이 경우 인터넷 주소창에 정상 주소를 입력하더라고 파밍사이트로 연결된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PC 보안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또한 운영체제 보안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해야 이를 예방할 수 있다.

■ 진짜 금융사이트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진짜 금융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할 경우 인터넷주소창에 녹색인증창이나 자물쇠 표시가 나타난다. 또한 진짜 금융사 홈페이시에서는 절대로 보안카드 암호 전체를 요구하지 않는다.

■ 가짜 쇼핑몰에서 계좌이체를 통해 물건을 구매한 후, 모르는 계좌로 예금이 빠져나갔을 때 어떻게 해야 될까.

경찰서(112) 혹은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문의하면 자세한 대응방법과 후속조치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인터넷 뱅킹 사용(은행 또는 포털사이트 접속)시 보안강화(보안승급)를 이유로 계좌번호,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을 입력하라는 창이 따는데, 해당 정보를 입력해되 될까.

해당 개인정보를 입력해서는 안된다. 국내 어떤 은행에서도 보안강화 등을 목적으로 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곳은 없다. 따라서, 요구하는 정보를 절대 입력해서는 안되며 해당 금융기관으로 신고해야 한다.
 

   
▲ 사진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 은행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파밍 사이트 접속 경고 화면이 보인다. 왜 그런걸까.

이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 것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경고창에서 안내하는대로 백신 소프트웨어를 통해 PC를 치료하면 정상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만약 백신 프로그램 검사 이후 계속해서 감염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해 대응 방법을 안내받거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개인PC의 경우 KISA에서 제공하는 PC 원격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우리 회사를 사칭한 사이트 신고가 들어왔다. 이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회사를 사칭한 사이트 신고가 들어온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118)으로 신고하면 해당 유사 사이트는 바로 차단이 가능하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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