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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기 대처법] ②보이스피싱, 이렇게 예방하세요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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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8  1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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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최근 유출된 1억여건 카드사 정보 가운데 8천만여 건이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금융사기에 대한 대처요령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해 각종 사이버 사기 급증이 우려된다며 사기 유형별 대처법을 숙지하고,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 등으로 바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공개한 보이스피싱 대처법이다.
 

   
▲ 사진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은 전화로 수사기관이나 정부기관, 금융기관 등을 사칭해 돈을 송금하게 하거나 개인정보, 금융정보 등을 물어보는 사기 수법이다.

■ 금융기관이 전화상으로 카드정보 유출을 확인한다며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등을 물어보는 경우, 알려줘도 괜찮은가.

개인정보를 알려줘서는 안된다.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은 전화를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 일단 전화를 끊고, 직접 해당기관에 연락해서 확인해야 한다.

■ 고객들로부터 회사를 사칭하는 내용의 전화나 ARS를 받는다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이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사칭 국제전화 차단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해외 피싱 사기꾼으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할 수 있다.

'문자피싱 방지 홈페이지(anti-phishing.or.kr)'에 접속하시면 해당서비스를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 사기범에게 속아 불러주는 계좌로 현금을 이체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이스피싱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 경찰서 혹은 금융회사 콜센터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대응방법과 후속조치에 대해 안내 받을 수 있다.

[통신일보 = 남상혁 기자 / allen@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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