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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43% "올해 인턴 채용한다"...평균급여는 '120만원'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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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14  17: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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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인턴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215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인턴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42.8%가 ‘계획이 있다’라고 밝혔다. ‘계획이 없다’는 37.7%, ‘미정이다’는 19.5%였다.

기업 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50%), ‘중소기업’(43.1%), ‘중견기업’(38.1%) 순이었다. 채용 시기는 ‘상반기’가 87%로 ‘하반기’(44.6%)보다 2배 가량 많았다.

채용인원은 절반 이상인 52.2%가 지난해보다 ‘증가 예정’이라고 답했으며 ‘비슷한 수준’은 39.1%, ‘감소 예정’은 8.7%로 나타났다.

인턴들의 업무 영역은 ‘정규직과 동일한 업무’라는 응답이 66.3%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문서 정리 등 사무 업무’(15.2%), ‘단기 프로젝트 진행’(5.4%), ‘리서치, 판매 등 현장 실시 업무’(3.3%) 등으로 조사됐다.

급여는 월 평균 120만원으로 집계됐다. ‘100~110만원 미만’(19.6%), ‘150만원 이상’(15.2%), ‘110~120만원 미만’(13%), ‘130~140만원 미만’(13%), ‘140~150만원 미만’(13%), ‘120~130만원 미만’(10.9%) 등이 뒤를 이었다.

인턴 기간 종료 후 89.1%의 기업이 혜택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혜택으로는 ‘우수자 정규직 전환’(89%)이 가장 많았고, 평균 72%를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서류전형 면제’(13.4%), ‘인적성검사 면제’(4.9%), ‘일부 면접 면제’(3.7%), ‘필기시험 면제’(2.4%) 등의 혜택이 있었다.

[통신일보 = 이세나 기자 / se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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