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바닐라어쿠스틱과 스웨덴세탁소가 조인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닐라어쿠스틱과 스웨덴세탁소는 오는 4월 6일 홍대 롤링홀에서 작년 ‘로맨틱 연애상담소’에 이은 ‘블로썸 연애상담소’라는 타이틀로 조인트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작년 6월에 개최 된 ‘로맨틱 연애상담소’가 관객 참여형 콘서트로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웨덴세탁소는 이달 7일에 발매 된 디지털 싱글 ‘안돼’가 실시간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으며 바닐라어쿠스틱은 인디밴드 최초로 유니버설 뮤직 재팬과 손을 잡고 일본에서 음원이 발매돼 사랑을 받고 있어 두 밴드의 조인트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블로썸 연애상담소’는 작년 시즌1 공연보다 더 풍성한 이벤트와 음악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특별 게스트로 참깨와 솜사탕이 출연한다.

한편, ‘블러썸 연애상담소’는 오는 4월 6일 롤링홀에서 진행 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3월 13일 정오에 오픈 된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