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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제조업자 적발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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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3.05  15: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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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를 받지 않은 채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케이스템셀' 기술원장 라모(49·남)씨를 약사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수사결과, 라씨는 2012년 10월부터 작년 1월까지 4개월 동안 481명의 자가줄기세포를 자사 연구소에서 분리·배양한 후 이들에게 제공해 중국 상해 소재 협력병원에서 투여받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약처는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해외 의료기관 등을 통해서라도 투여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자가, 동종, 이종)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의약품이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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