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동양전람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제 6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를 개최한다.

신분당선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에 임신과 출산, 육아 문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폭시키고 예비 부모에게 올바른 육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재 aT센터 1전시장과 2전시장 전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육아 및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현명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관련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행사 기간 동안 입장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무료 선물을 증정한다. 또 행사장 수유실에 마련된 ‘엄마들의 수다’ 게시판에 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육아 정보 등을 작성하면 우수 수다를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참가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www.seoulbaby.co.kr)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인 aT센터는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주차 시간과 관계없이 50%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통신일보 = 이영림 기자 / celina@cdnews.co.kr]